구난차병의 일기∙Diary of 638
2013년 7월 21일 일요일 D-292
Julietsix
2023. 2. 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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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귀했어요. 오자마자 머리도 짜르고 바쁘게 있었는데 일기 쓸 시간이 났네요. 13일~21일간의 환상적인 날들. 너무 아름답고 즐거운 시간들이였는데 끝나니 아쉽네요. 하아~ 내일부터 또 다시 바쁜 일상이 시작인데 어찌될지.. 게다가 이번에는 NS윤지 사진으로 어필을 했는데 참.. 미래의 마누라니까 말 할께요. 이 시즌에 연락하고 편지하고 지내던 초등학교 동창이 NS윤지랑 닮은거에요. 가뜩이나 NS윤지에 푹 빠졌었는데 닮은데다 성격도 좋은 편이라서 (나한테만 좋은건지도..?) 그리고 사진을 항상 감춰서 긴가민가 해도 관심 이상으로 넘어갔어요. 앞으로는 “빈손 모드”할지 “이기주이 군바리”로 할지 생각 좀 해야죠. 이제 곧 청소시간이네요. 내일부터 또다시 시작이네요. 그대에게 축복과 행복을 빌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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