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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미국] 제로 다크 서티∙Zero Dark Thirty∙猎杀本·拉登

Julietsix 2023. 1.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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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amu.wiki/w/%EC%A0%9C%EB%A1%9C%20%EB%8B%A4%ED%81%AC%20%EC%84%9C%ED%8B%B0

 

 

제로 다크 서티

국가 : 미국

년도 : 2013년

감독 : 캐스린 비글로우

주연 : 제시카 차스테인, 제이슨 클락, 조엘 에저튼, 크리스 프랫

Rotten Tomatoes : 91%

JulietSix : 70%

 

제로 다크 서티

 

Zero Dark Thirty의 뜻은 

자정으로 부터 30분간으로

00:00~00:30 간을 뜻하는 군사 용어이다.

 

9/11테러 이후 사담 후세인을 찾기 위해 고분분투 하는데

 도중에 많은 요원들과 많은 테러들을 겪으면서

이들의 내심적 분노와 태도가 현저히 달라지는 모습이 보인다.

처음 고문에 적응을 잘 못하던 주인공은

나중에 가면 갈수록 무슨 수단을 사용해서라도

오사마 빈 라덴을 찾기 위해 갖은 수단을 도용하는데

그들의 부단한 노력의 결실이 맺는 것을 보고 보는동안에도

안도의 한숨이 느껴지는데

그들의 수단과 수법은 정말로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

 

이번 영화에서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많은 장면에 묻어있으며, 사실 그 사건이 더더욱 화제가 되었던 것은

신형 블랙호크인데 영화속에서는 '프린스'라는 기체명을 가지고 있는데

스텔스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아직 안전성이 

완벽하게 검증이 안된 상태에서 바로 작전에 투입되는데

한대가 추락하는 비운의 사고를 겪는데

이로 인해서 세상에 알려지는데

사실 이게 오히려 목적이 아니였을까 싶다.

신무기를 암묵적으로 공개함, 그리고 어느정도의 경고겸 과시

"우리는 이런 기술을 가지고 있다."

 

고문, 폭력, 피, 총기 등등 다양한 폭력적인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역시나 이 사건을 기억하고 음모론과 

어느 한 사건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있어 하는 사람들에게만

추천을 하며, 90중후반대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 

힘든 사례인 만큼 미리 이 사건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아보고 영화를 보는것도 또 다른 재미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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