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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 광대 승천의 날이였어요. 상병건강검진이 10:50에 출발이라 오전에 있는 정신교육 하다가 저를 포함해 5명이 갔죠. 일산의 수통이 아닌 "원주병원"이라는데 가까울거 같아서 버스에서 바로 잤는데 일어나니 얼라료? 2시가 넘어도 아직 헤매더라구요. 원래 2시에 복귀하면 MGB하는데?! 정말 마음 편히 놓고 건강검진 하는데 3시에 마감이라 피랑 오줌만 검사하고 PX에서 검나게 먹고 왔어요. 그래도 기독교 축송 행사는 못빠졌지만 그래도 이 날씨에 MGB안한게 너무 좋아요ㅋ 왠지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하루 빨리 그대가 내 옆에서 나를 봐주기만 해도 편지만 받아주기만 해도 좋을텐데.. 이 일기를 보면 반성하세요! 왜 이제서야 나의 님이 되셨는지!! 그래도 나의 곁을 지켜주고 언제나 나의 편이 되어줄 그대에게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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